'식스센스' 오나라-미주-전소민-제시가 '찐자매' 텐션으로 황광희를 당황하게 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tvN '식스센스'에는 황광희가 '식스맨'으로 출연했다. 

이날 '식스센스' 유재석, 오나라, 러블리즈 미주, 전소민은 게스트 황광희와 자수성가의 신화를 쓴 세명의 젊은 사업가 중 가짜 한 명 찾기에 나섰다.

유재석이 운전대를 잡고 장소를 옮기던 중 오나라는 '제시 따라잡기'를 시작하며 치명적인 포즈를 취했다. 이어 전소민, 미주 또한 제시의 포즈를 따라했고 차 안에는 '제시 따라잡기' 열풍이 불었다.

이 모습을 본 황광희는 "난리 블루스를 춘다"고 당황했고, 유재석은"학원버스 운영하는 사람이었으면 그만뒀다"라 공감했다. 이에 제시는 "멀미 난다. (유재석이) 운전을 잘하는 편이 아니다" 유재석을 디스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인사이드 송지나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