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쎄시봉' 트로피 선물 인증하며 미소 "잘 걸어가겠습니다"
영탁, '쎄시봉' 트로피 선물 인증하며 미소 "잘 걸어가겠습니다"
  • 승인 2020.09.10 14:5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영탁/사진=영탁 인스타그램
영탁/사진=영탁 인스타그램

가수 영탁이 '쎄시봉'에게 선물 받은 트로피를 인증했다.

9일 영탁은 "장하다 큰일했다 우리나라가 가장 어려운 때에 너희들은 우리 온 국민에게 큰 위로를 주었다 너무도 고마워 우리 쎄시봉 형들이 너희들한테 이런 고마움을 표한다"는 글이 적힌 트로피를 인증했다. 

영탁은 지난 8일 방송된 TV조선 '뽕숭아학당' 본방사수 중인 모습과 함께 트로피를 들고 미소 지었고, 해시태그를 통해 "감사 또 감사. 잘 걸어가겠습니다"리 마음을 전했다.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역시 내 가수가 찐이야" "진짜 감동이에요" "레전드 선후배들의 만남 좋았습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인사이드 송지나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