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도끼가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

8일 도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13&808 Vibes"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마스크를 쓴 도끼의 모습이 담겼다. 도끼만의 스웨그와 바이브가 느껴지는 스타일링과 여유로운 미국 배경이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미국은 어떤가요" "한국 안 들어오나요?" "도끼 여전히 멋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7월 도끼의 전 소속사 일리네어레코즈는 주얼리 물품 대금 미납 관련 재판에서 승소했다. 도끼는 당시 일리네어레코즈 대표로 있었으나 지난 2월 일리네어레코즈와 결별했다. 

[뉴스인사이드 송지나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