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차태현이 '장르만 코미디'에 출연을 결정했다.

9일 OSEN은 차태현이 JTBC '장르만 코미디'에 출연하며 현재 녹화를 앞두고 있다고 보도했다. 

'장르만 코미디'는 다양한 재미의 '숏폼드라마'로 구성되어 웹툰, 드라마, 예능, 음악 등 여러 장르와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코미디의 확장성을 추구하는 프로그램이다. 김준호, 유세윤, 안영미, 김준현 등이 출연하며, 차태현은 '찰리의 콘텐츠 거래소'에 출연할 예정이라고 OSEN 보도를 통해 알려졌다.

'찰리의 콘텐츠 거래소'에는 김준호가 출연하고 있는 만큼, KBS2 '1박 2일'에 이어 최근 tvN '서울촌놈'에서 보여준 차태현과 김준호의 꿀케미에 대한 기대가 모인다.

한편 '장르만 코미디'는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된다.

[뉴스인사이드 송지나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