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박미선이 다이어트를 시작한 근황을 전했다.

박미선은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이어트 시작!!! 운동 시작!!!!! 간식도 골라서. 뭐든 한다면 한다 ㅎㅎ”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그러나 이내 “아 배고파 미치겠다 ㅠㅠㅠㅠ 돈까스에 쫄면 싸서, 떡볶이에 핫도그 찍어서 먹고 싶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그러면서 “할 수 있겠지? ㅋㅋ 이 쪼코렛은 왜 이렇게 쓰냐 ㅠ #다이어트 #간식추천해주세요 #배고파”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미선이 먹은 것으로 보이는 간식이 담겨 있다.

한편, 박미선은 현재 JTBC 예능프로그램 '1호가 될 순 없어'의 진행을 맡고 있다.

‘1호가 될 순 없어’에는 최양락 팽현숙 부부, 박준형 김지혜 부부, 강재준 이은형 부부가 출연 한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