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윤아-태연-유리-써니-효연, SM과 재계약..의리 이어간다
소녀시대 윤아-태연-유리-써니-효연, SM과 재계약..의리 이어간다
  • 승인 2020.09.08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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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사진=소녀시대 공식 홈페이지
소녀시대/사진=소녀시대 공식 홈페이지

소녀시대 윤아, 태연, 유리, 써니 효연이 SM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했다.

8일 엑스포츠뉴스는 소녀시대 멤버 윤아, 태연, 유리, 써니, 효연이 최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와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보도했다.

2007년 싱글 앨범 '다시 만난 세계'로 데뷔한 소녀시대는 지난 2017년 SM과 재계약을 앞두고 윤아, 태연, 유리, 써니, 효연이 동행을 결정했다. 당시 수영, 서현, 티파니는 SM이 아닌 새로운 소속사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이후 최근 다시 재계약 시점이 온 소녀시대 멤버 5인은 여전히 SM과 함께 하기로 결정한 것.

소속사가 달라졌지만 소녀시대 멤버들은 꾸준한 우정을 이어가고 있으며, 최근에는 13주년 기념 파티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소녀시대 멤버들은 가요, 예능, 드라마, 영화계를 종횡무진하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뉴스인사이드 송지나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