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배우 하희라가 남편 최수종과의 달달한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하희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침에 차한잔...따뜻한 차마시며~하루를 시작합니다 ~머리를 맑게~속은 따뜻하게~차마시며..소소한 일상을 나누기 #사랑 #은혜 #평안 #부부 #대화가필요해 #60년된 #육안차 #다관 #힐링타임 #따르시오~~ #차마시며건배하는우리"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부부는 마주 앉아 차를 따라 마시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아내를 위해 차를 우려내고 대접하는 남편 최수종의 달달한 면모에 절로 훈훈해진다.
한편 하희라는 드라마 '청춘기록'에 출연중이다.
[뉴스인사이드 박유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