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줘 홈즈' 함소원, 힐링뷰+복층+텃밭 갖춘 '율동계단집' 소개
'구해줘 홈즈' 함소원, 힐링뷰+복층+텃밭 갖춘 '율동계단집' 소개
  • 승인 2020.09.07 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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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홍철, 함소원/ 사진= MBC ‘구해줘! 홈즈’ 방송 캡처

 

함소원이 소방관 신혼부부에게 힐링 뷰를 담은 매물을 소개했다.

6일 방송된 MBC 예능 ‘구해줘! 홈즈’(구홈)에서는 신혼집을 구하는 소방관 부부가 의뢰인으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선 양동근이 복팀 인턴 코디로, 함소원이 덕팀 인턴 코디로 출연했다.

함소원은 노홍철과 함께 아늑한 복층이 있는 분당 소재 율동계단집을 소개했다. 방 3개, 화장실 2개가 있는 복층 집이었다. 

거실은 산이 보이는 탁 트인 뷰를 자랑했다. 주방은 화이트 후드와 원목으로 된 아일랜드 식탁, 조명도 2개나 구비됐다. 

함소원과 노홍철이 2층에 올라가자 공간 끝에 야외 옥상으로 통하는 작은 문이 보였다. 옥상엔 작은 텃밭이 있었다. 함소원은 "상추, 마늘, 깻잎을 조금씩만 길러도 충분히 먹을 수 있다"고 말했다. 

노홍철은 "야외 카페네"라며 감탄했다. 함소원은 "신혼이면 친구들이 놀러 올 수 있다. 여기서 파티를 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뉴스인사이드 정용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