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연, 김호중 정규앨범 ‘우리家’ 작사 참여 소감 “아끼는 후배 앨범이 사랑받는 일 감사하고 행복"
소연, 김호중 정규앨범 ‘우리家’ 작사 참여 소감 “아끼는 후배 앨범이 사랑받는 일 감사하고 행복"
  • 승인 2020.09.06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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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연, 김호중/사진=소연 인스타그램, 김호중 인스타그램
소연, 김호중/사진=소연, 김호중 인스타그램

 

소연이 작사가 데뷔 소감을 밝혔다.

티아라 출신 소연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의 앨범은 아니지만 제가 처음 작사가로 참여를 하고 제가 좋아하는 프로듀서님들과 스태프들이 고생해서 만든 앨범이 그리고 아끼는 후배의 앨범이 사랑받는 일이 너무 감사하고 행복합니다”라고 글을 게재했다.

이어 “작사가로서 새로 태어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신 분들께도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5일 김호중의 정규앨범 ‘우리家’가 발매됐다. 소연은 ‘우리家’를 통해 작사가로 정식 데뷔했다.

[뉴스인사이드 김태영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