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이 화보 같은 일상을 공개했다.
임영웅은 5일 인스타그램에 "바다받아. #고창 #바다 #랜선 팬미팅 끝나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임영웅은 전북 고창 바닷가를 배경으로 카메라를 바라보며 서 있다. 키 182cm의 훤칠한 비주얼이 돋보인다. 인위성 없이 자연스럽게 찍은 사진이지만, 하늘 수평선과 그의 비현실적인 외모가 어우러져 독특한 아우라를 풍기고 있다.
한편 임영웅은 TV조선 ‘2020 트롯 어워즈’ 메인 진행자를 맡으며 생애 첫 MC 역할에 도전한다.
[뉴스인사이드 정용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