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서, 황정민-박소이와 다정한 뒷풀이 현장..행복한 '다만악' 가족
최희서, 황정민-박소이와 다정한 뒷풀이 현장..행복한 '다만악' 가족
  • 승인 2020.09.04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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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민, 박소이, 최희서/사진=최희서 인스타그램
황정민, 박소이, 최희서/사진=최희서 인스타그램

배우 최희서가 황정민, 박소희과 '다만악'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3일 최희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촬영이 다 끝나고서야 찍은 가족사진(feat. 영배삼촌) 이서환 선배님 깜짝 출연"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에서 가족이었던 최희서(영주 역), 황정민(인남 역), 박소이(유민 역)가 담겨 있다. 황정민과 최희서는 박소이를 가운데 두고 다정한 미소를 띄며 훈훈한 가족의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이렇게 웃으니 얼마나 좋아요" "세 사람 진짜 가족같다" "보기 좋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는 태국에서 충격적인 납치사건이 발생하고 마지막 청부살인 미션을 끝낸 암살자 인남(황정민 분)과 그를 쫓는 무자비한 추격자 레이(이정재 분)의 처절한 추격과 사투를 그린 하드보일드 추격액션 영화다.

[뉴스인사이드 송지나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