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환, '편스토랑'으로 오윤아-민이 만났다..노개런티로 재능기부
박태환, '편스토랑'으로 오윤아-민이 만났다..노개런티로 재능기부
  • 승인 2020.09.02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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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환/사진=뉴스인사이드DB
박태환/사진=뉴스인사이드DB

마린보이 박태환이 '편스토랑'에 출연한다.

2일 엑스포츠뉴스는 박태환이 4일 방송되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노개런티로 출연한다고 보도했다. 

박태환이 출연을 결정한 이유는 오윤아-민이 모자를 위해서다. 오윤아의 아들 민이는 발달장애를 앓고 있지만, 수준급 수영실력으로 수영에 남다른 애정을 갖고 있다. 이에 박태환은 민이를 응원하고 도움을 주려 재능기부 결정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박태환은 국가대표 수영선수  출신이자 올림픽 금메달리스트로 JTBC '뭉쳐야 찬다'에서 활약했다. 

[뉴스인사이드 송지나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