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촌과 조카 케미를 보여주던 장민호와 정동원이 함께 광고를 촬영했다.
바로 삼성화재 광고에 동반 출연한 것.
2일 삼성화재 측은 자사 인스타그램에 두 사람의 모습이 담긴 광고이미지를 게재했다.
두 사람이 출연한 광고는 방송을 통해서도 볼 수 있다.
특히 두 사람은 광고 영상 속에서 달달한 눈빛을 주고받으며 찰떡 호흡으로 포즈를 취하는 등 찐 케미를 발휘했다.
한편 장민호는 팬들이 지하철과 버스 광고판에 선물한 자신의 사진들에 감사를 전하기도.
최근 게재된 그의 유튜브에는 '지하철 광고 보러 직접 출동'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는데 해당 영상에서 장민호는 "일일이 가보지는 못하지만 보내주시는 광고판 인증샷에 감사한다" 라며 감사를 전했다.
영상 속 장민호는 마스크 위로 빛나는 달달한 사슴눈빛이 인상적이다.
[뉴스인사이드 박유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