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효림♥정명호 부부, 남산 데이트…“자다가 끌려나온 남자”
서효림♥정명호 부부, 남산 데이트…“자다가 끌려나온 남자”
  • 승인 2020.09.02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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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효림, 정명호 / 사진=서효림 인스타그램
서효림, 정명호 / 사진=서효림 인스타그램

 

배우 서효림이 남편과의 남산 산책 데이트를 즐겼다.

서효림은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서울 하늘 이젠 남산도 힘들다. 어떻게 내려가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자다가 끌려나온 남자"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남산으로 산책을 나온 서효림, 정명호 부부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마스크로도 숨기지 못한 서효림의 미모가 눈길을 끈다.

또한 남편 정명호 씨의 우월한 외모도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정명호 씨는 나팔꽃 F&B 대표이자 배우 김수미의 아들이다.

서효림, 정명호 부는 지난해 12월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