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영 아나운서, '아내의 맛'에서 철부지 3살 연하 남편과 깔끔한 신혼집 공개
박은영 아나운서, '아내의 맛'에서 철부지 3살 연하 남편과 깔끔한 신혼집 공개
  • 승인 2020.08.31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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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영 부부/사진=아내의 맛 캡쳐

 

박은영 아나운서가 훈남 3살 연하 남편과 신혼집을 공개한다.

1일 방송되는 '아내의 맛' 예고편에 등장한 이들 부부는 마치 친구같은 케미를 보여주었다.

집에서 홀로 남편을 기다리던 박은영은 남편이 집에 들어오자 연신 웃어대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함께 실내에서 선글라스를 착용하기도 하고 장난감 낚시세트를 가지고 놀기도 하는 등 알콩달콩 재미있는 시간을 보냈다.

집안일에 몰두한 아내 박은영 옆에서 남편은 마치 철부지 첫째 아들처럼 집에서 공놀이를 시작했다. 그는 공을 차면서 놀다가 혼수를 쓰러뜨리는 실수를 저질러 박은영을 놀라게 했다. 

이어 남편은 이에 그치지 않고 계속해서 괴성을 지르며 장난을 치며 계속 집안 살림을 망가뜨리는 만행을 저질렀다.

박은영 아나운서와 훈남 CEO 남편의 좌충우돌 신혼일기는 1일 '아내의 맛'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인사이드 박유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