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승우·김우석→남도현 '엑스원', 데뷔 1주년 기념 완전체 첫 회동..김요한은 불참
한승우·김우석→남도현 '엑스원', 데뷔 1주년 기념 완전체 첫 회동..김요한은 불참
  • 승인 2020.08.28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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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원/사진=엑스원 SNS
엑스원/사진=엑스원 SNS

그룹 엑스원이 데뷔 1주년을 기념해 뭉쳤다.

28일 스포티비뉴스는 엑스원 멤버들이 데뷔 1주년을 기념해 지난 27일 서울 모처에서 함께 시간을 보냈다고 단독 보도했다.

모임에는 엑스원 리더였던 한승우와 조승연, 김우석, 이한결, 차준호, 손동표, 강민희, 이은상, 송형준, 남도현 등 10명이 자리해 회포를 풀었다고 알려진다. 다만 지난 25일 첫 번째 디지털 싱글 'No More'를 발표한 김요한은 스케줄 상 참석하지 못했다. 앞서 한승우와 이한결, 손동표 등은 김요한의 싱글 발매를 SNS를 통해 축하해 의리를 드러낸 바 있다.

한편 엑스원은 Mnet '프로듀스X101'에 출연, 최종 순위 11위의 멤버들이 결성한 그룹으로 첫 번째 미니 앨범 '비상 : QUANTUM LEAP'를 발매해 타이틀곡 'FLASH'로 활동했다. 그러나 프로듀스 시리즈 투표 조작 논란으로 해체했다. 

[뉴스인사이드 송지나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