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완선과 붐이 경기 남양주의 전원주택을 소개했다.
23일 밤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 ('구홈')에서는 김완선과 소녀시대 써니가 출연했다.
김완선이 찾은 매물은 돌길따라 깔끔하게 조경된 너른 정원이 돋보였다. 소나무와 잔디로 꾸며진 마당 너머로 집 앞엔 나무 데크가 설치돼 있었다.
마당 한켠엔 너른 평상과 가족들이 활용할 수 있는 미니 텃밭이 있었다. 김완선은 감탄을 연발했다. 브라운 문과 화이트 벽을 가진 출입구를 보고 붐은 "우리 여신님도 화이트와 브라운이다"라고 칭찬했다. 김완선은 브라운 톤 머리색에 흰색 의상을 입고 있었다.
김완선은 "그런 얘기가 어떻게 술술 잘 나오냐"면서 "너무 신기하다. 빨리 들어가자"고 웃었다.
해당 주택은 출입구에서 거실이 보이지 않아 사생활이 보호되는 집이었다. 사방이 통창으로 된 아담한 중정도 있었다. 김완선은 감탄을 거듭하며 집을 마음에 들어 했다.
한편 김완선은 1969년생으로 올해 나이 만 51세다.
[뉴스인사이드 정용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