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선수 박주호가 아들 건후의 생일을 맞아 사진을 공개했다.

21일 박주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건후는 자기 생일인줄 아는지 새벽부터 일어나서 아주 기분 좋게 놀았어요(아빤 오늘 많이 피곤하네) 많은 축하 메세지와 선물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장난스러운 표정의 박주호와 아들 건후가 담겨 있다. 붕어빵 유전자인 아들과 아빠의 닮은꼴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건후 생일 축하해" "벌써 4살이구나 건후 많이 컸네" "보기만 해도 신난 게 느껴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주호는 나은, 건후 남매와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했다. 

[뉴스인사이드 송지나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