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연, ‘코로나’ 비상에 미용실 갈 수 없어…“내 뿌염은 어쩌나”
강성연, ‘코로나’ 비상에 미용실 갈 수 없어…“내 뿌염은 어쩌나”
  • 승인 2020.08.21 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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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연 / 사진=강성연 인스타그램
강성연 / 사진=강성연 인스타그램

 

배우 강성연이 ‘코로나’ 비상에 안타까움을 표했다.

강성연은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용실을 갈 수 없어서 어쩔 수 없이 다시 가위를 든 투안맘의 바가지 스타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덕분에 소년에서 다시 아기로 변한 투안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이런 기쁨이 #다시 아기 #엄마표 바가지 머리 #내 뿌염은 어쩌나”라는 해시태그도 달았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바가지 머리로 변신한 강성연의 아들과 강성연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두 사람의 닮은 외모가 눈길을 끈다.

한편 강성연은 현재 KBS2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2'에 출연 중이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