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7 빵 맞은 것처럼 화제, ‘영의정 게임’ 이어 ‘대박 게임’ 탄생
007 빵 맞은 것처럼 화제, ‘영의정 게임’ 이어 ‘대박 게임’ 탄생
  • 승인 2011.05.30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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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칠빵 맞은 것처럼 ⓒ KBS '개그콘서트' 방송 캡쳐

[SSTV l 조성욱 기자] 개그맨 최효종이 ‘영의정 게임’에 이어 ‘007 빵 맞은 것처럼’을 공개했다.

지난 29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트렌드쇼’에서는 ‘007 빵(공공칠빵)’ 게임을 업그레이드 시킨 ‘007 빵 맞은 것처럼’을 소개하며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최효종은 “왕게임보다 더 식상한 게임이 있다는 제보가 들어왔다”며 ‘007 빵(공공칠빵)’의 식상함을 지적. ‘007 빵 맞은 것처럼’을 새로운 트렌드 게임으로 소개했다.

‘007 빵 맞은 것처럼’의 게임 방식은 기존의 ‘007 빵(공공칠빵)’ 게임과 룰은 흡사하지만 백지영의 ‘총 맞은 것처럼’을 부르다가 마지막에 총을 맞은 사람이 진짜 총을 맞은 것처럼 연기를 하는 방식이다.

‘007 빵 맞은 것처럼’ 게임 소개 후 최효종은 “오늘 방송을 본 사람들은 내일 한 쪽바지를 올리고 출근하라”며 “대신 애인이 없는 사람은 한 번 더 접어서 무릎까지 올려라. 그것은 헌팅을 원한다는 신호다”라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007 빵 맞은 것처럼’ 방송을 접한 시청자들은 “‘영의정 게임’에 이어 또 하나의 대박 게임이 탄생했다”, “‘공공칠빵 맞은 것처럼’ 게임 룰이 정말 신선하다”, “이제 게임 하기 전 연기 연습도 해야하나?”, “다음 게임이 기대된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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