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여배우 식신 본능 작렬…“다음 작품 괜찮겠어?”
1박2일 여배우 식신 본능 작렬…“다음 작품 괜찮겠어?”
  • 승인 2011.05.30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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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정아-김하늘-서우 ⓒ KBS 2TV ‘1박2일’ 화면 캡쳐

[SSTV l 신영은 인턴기자] ‘1박2일’에서 여배우 염정아, 김하늘, 서우가 ‘식신본능’을 과시해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지난 29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이하 1박2일)의 ‘여배우 특집’ 2탄에서는 입수 복불복 레이스의 결과와 여배우들의 입수 모습 등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이수근 팀의 염정아, 김하늘, 서우 팀은 제작진과의 묵찌빠에서 패배해 라면 획득에 실패했다. 하지만 이수근 팀은 제작진과 타협해 밥 한접시를 얻어올 수 있었다.

이에 이수근, 엄태웅, 은지원, 염정아, 김하늘, 서우는 가위바위보를 통해 이긴 사람이 밥을 한 숟가락씩 먹기로 했고 여기서 ‘1박2일’에 출연한 여배우들의 식신 본능이 발동했다.

아울러 여배우들은 ‘1박2일’ 멤버들과 서로에서 “밥 떨어뜨리면 죽어 진짜”라고 말하는가하면 음식을 한 입에 가득 집어넣고 행복한 모습을 보이는 등 식신본능을 발동시켰다.

여배우들의 내숭없는 식신의 모습에 ‘1박2일’ 제작진과 멤버들은 “다음 작품 할 수 있겠냐”며 걱정을 드러냈다. 하지만 여배우들은 아랑곳하지 않고 먹기에 열중해 웃음을 자아냈다.

‘1박2일’ 여배우들의 식신본능에 네티즌들은 “역시 여배우도 먹어야 사는 거야”, “음식에 대한 갈망이 대단한 듯”, “오히려 ‘1박2일’ 멤버들이 밀리는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강호동, 김종민, 이수근, 김수미, 이혜영, 최지우 팀이 입수 레이스에서 패배, 최초의 여배우 입수라는 진풍경을 만들어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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