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원 기타 선물…백청강 "가보로 둘 것"
김태원 기타 선물…백청강 "가보로 둘 것"
  • 승인 2011.05.30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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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원과 멘티들 ⓒ MBC

[SSTV l 황예린 기자] 가수 김태원이 MBC '스타오디션-위대한 탄생'에 출연했던 자신의 멘티 4명에게 기타를 선물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김태원은 지난 28일 밤 '위대한 탄생' 방송이 끝난 뒤 그동안 함께한 자신의 멘티 백청강, 이태권, 손진영, 양정모에게 기타를 선물했다. 현재 기타 공장을 운영 중인 김태원은 멘티들을 위해 일렉트로닉 기타를 특별 제작해 자신의 사인을 한 뒤 선물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태원의 기타 선물을 받은 백청강은 "기타에 사인이 있어 만지면 지워질 수도 있다. 가보로 둘 것이다. 매우 감사하다"라며 고마움을 전했고, 이태권 역시 "평생 못 건드릴 것 같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김태원은 기타 외에도 'TOP2' 백청강과 이태권에게 자작곡 '흑백사진'과 '이별이 이별이 되나봐'를 선물해 멘티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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