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윤지가 폭풍 먹방 사진을 공개했다.

이윤지는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난 요즘 니가 필요 했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빨간 맛, 지옥의쭈꾸미 feat. 청량고추 그냥 함께 먹고 싶은 엄마들이 몇 생각나는 밤”이라고 덧붙였다.

또 이윤지는 “#6세의 #말빨에서 #허우적거리며 #백일짜리의 #존재감에 #무릎 #꿇는 #초점아 #제발 #돌아와 #밥은 #볶지 #않으리 #듣고있나 #감자맘 #만두맘 #그리고 #네 #맞아요 #그대와 #그대”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쭈꾸미를 폭풍 흡입하고 있는 이윤지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한편, 이윤지는 지난 2014년 치과의사 정한울과 결혼했다.

이윤지 정한울 부부는 슬하에 2녀를 두고 있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