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 워킹맘 고충호소…“혼신의 힘 다해 녹화 후 육출합니다”
장영란, 워킹맘 고충호소…“혼신의 힘 다해 녹화 후 육출합니다”
  • 승인 2020.08.14 07:4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장영란 / 사진=장영란 인스타그램
장영란 / 사진=장영란 인스타그램

 

방송인 장영란이 워킹맘의 고충을 호소했다.

장영란은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장영란의 가을 패션. 옷이 너무 예뻐서 사진 찍는 족족 성공. 그래서 많이 올려요. 부끄부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아내의 맛' 혼신의 힘을 다해 녹화 후 육출합니다. 냉장고 텅텅 반찬 해야 하는데 피곤해서 하기 싫고. 우렁 각시라도 다녀갔으면"이라고 말하며 워킹맘의 애로사항을 털어놨다.

그러면서 "워킹맘의 삶이란. 오늘도 토닥토닥. 멋진 그대들 힘내요"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트렌치 원피스를 입은 장영란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장영란의 자신감 넘치는 포즈가 눈길을 끈다.

한편 장영란은 현재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에 출연 중이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