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 산다' 곽도원, 제주도 집과 털털한 일상 공개 "버린거 주워왔어요"
'나혼자 산다' 곽도원, 제주도 집과 털털한 일상 공개 "버린거 주워왔어요"
  • 승인 2020.08.13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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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도원/사진=나혼자 산다 예고편 캡쳐

 

'나혼자 산다'에서 '강철비2'의 배우 곽도원이 일상을 공개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곽도원은 제주도의 아름다운 집에서 아침을 맞았다. 그는 아름다운 집과 달리 털털한 면모를 보였다.

아침에 웃통을 벗은 모습으로 잠에서 깨어 발가락으로 창문을 열은 그는 집에 있는 가구들에 대해 "버린거 주워왔어요" 라고 말해 놀라움을 선사했다. 그러면서도 빨래를 하는 모습과  집밥을 좋아한다면서 요리를 하는 모습에서 야무진 살림꾼 면모를 보이기도. 

과연 그가 완성한 요리의 맛은 어떨지 궁금해진다. 이어진 장면에서는 집 주위에 무섭게 자라난 풀을 베어내며 구슬땀을 흘리는 모습이 공개되기도 했다. 

그의 자연속 힐링 라이프는 매주 금요일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인사이드 박유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