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임재욱 "코로나19로 직원들 무급휴가"..김부용 "난 월 매출 1500만원"
'불타는 청춘' 임재욱 "코로나19로 직원들 무급휴가"..김부용 "난 월 매출 1500만원"
  • 승인 2020.08.12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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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욱과 가족 그리고 김부용/사진='불타는 청춘' 캡쳐

 

최근 방송된 '불타는 청춘'에서는 멤버들이 다같이 '임재욱의 결혼이야기2' 를 감상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임재욱의 미모의 아내와 천사같은 아기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너무나 조용하고 평화롭게 잠들어 있는 아기의 모습에 멤버들은 다같이 "천사같다"며 감탄했다.

이후 임재욱의 사무실 모습이 보여졌는데 임재욱은 텅 빈 사무실을 홀로 지키고 있었다.

그는 제작진에게 "코로나19로 직원들이 무급휴가라 혼자 있다"고 말해 짠함을 유발했다.

이를 본 멤버들은 다들 걱정을 했고 친구 김부용은 "임재욱이 영화에 투자를 많이 했는데 코로나때문에 개봉을 못하고.."라며 안타까워 했다.

이에 멤버들은 "코로나때문에 다들 힘들다"라고 한숨 쉬었는데 반찬가게를 운영하는 김부용은 "코로나 때문에 나는 장사가 더 잘 된다" 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다들 외식을 안하고 집에서 밥을 먹느라 반찬 수요가 급증한 것. 김부용은 "한 달 매출이 1500만원 나온다"고 밝혀 놀라움과 부러움을 동시에 자아냈다.

이를 들은 같은 소속사 박선영은 "임재욱이 회사 밑에 식당을 하나 내고 싶다더니 김부용을 만나서 그런가보다"라고 말했다. 

[뉴스인사이드 박유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