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추성훈, 파이터 후배 김동현과 치열한 팔씨름...결과는?
'집사부일체' 추성훈, 파이터 후배 김동현과 치열한 팔씨름...결과는?
  • 승인 2020.08.10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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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방송된 '집사부일체'에서는 추성훈이 출연, 김동현과 팔씨름 대결을 벌였다.

이날 방송에서 김동현, 양세형, 차은우, 이승기, 신성록은 파이터 추성훈과 1대 5 팔씨름 대결을 벌였다. 

압도적인 추성훈의 기량에 이들은 쩔쩔 매다가 파이터 후배인 김동현을 내세웠다. 김동현은 "내가 지더라도 다음 사람이 이기게 해줄게"라며 약속하며 경기에 임해 기대감을 높였다.

김동현은 대등한 경기력을 보이며 추성훈을 당황하게 했지만 잠깐 자세를 고치는 그 틈을 놓치지 않고 추성훈이 풀파워로 나오는 바람에 아슬아슬하게 지고 말았다.

이에 멤버들은 바로 다음 경기를 이어가려 했지만 힘이 빠진 추성훈은 "쉬고 하자"며 거부했고 멤버들은 억지로 빨리 다음 경기를 하자고 졸랐다. 결국 힘 빠진 추성훈이 누워버려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인사이드 박유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