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오윤아 가족+스태프, '美친 맛' 통돼지바비큐 40인분 순삭
'편스토랑' 오윤아 가족+스태프, '美친 맛' 통돼지바비큐 40인분 순삭
  • 승인 2020.08.07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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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편스토랑' 제공
사진=KBS2 '편스토랑' 제공

오윤아가 통돼지바비큐 40인분을 선보인다.

7일 방송되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안주를 주제로 한 13번째 메뉴 대결이 펼쳐진다.

앞서 집밥 퀸 오윤아는 부모님, 아들 민이와 함께 여름 바캉스를 떠났다. 앞서 대용량 소머리국밥을 준비했던 오윤아의 아버지는 이번에도 '큰 손'의 위엄을 보이며 '편스토랑' 스태프들도 함께 먹을 수 있도록 통돼지바비큐 40인분을 준비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장장 6시간 동안 구워 겉은 바삭, 속은 육즙으로 꽉 찬 통돼지바비큐는 먹음직스러운 구릿빛으로 시선을 강탈했다. 오윤아의 아버지는 직접 통돼지바비큐를 분해했고, 바삭바삭한 껍질과 야들야들한 속살에 접시에 올려지자 '편스토랑' 스튜디오는 "美(미)쳤다"며 탄성이 쏟아졌다.

통돼지바비큐를 직접 맛본 오윤아 가족은 "불향이 나며 너무 맛있다"고 감탄했다. 특히 미식가 아들 민이는 바삭하고 고소한 껍질에 꽂혀 껍질만 찾았다고. 민이의 껍질 먹방에 '편스토랑' 식구들은 "역시 먹잘알"이라며 엄지를 치켜세웠다.

정 넘치는 오윤아 아버지 덕에 '편스토랑' 스태프들 또한 제대로 위 호강하며 40인분을 깔끔하게 클리어 했다.

오늘(7일) 오후 9시 40분 방송.

[뉴스인사이드 송지나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