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이 코믹표정과 눈물을 보였다. 

6일 임영웅의 유튜브 채널에는 '미스터트롯 다음은 ??? [임영웅]'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하나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 임영웅은 촬영을 진행하면서 코믹한 표정을 지어보여 스탭들을 웃기기도 하고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를 열창했을 당시의 옷을 입고서는 당시를 떠올리며 울컥하기도 한다.

'뽕숭아학당' 촬영에서는 다른 멤버들과 혼신의 댄스를 선보이는 모습을 보여준다. 

마지막으로 유튜브 제작진이 "미스터트롯 다음의 계획은?"이라고 묻자 임영웅은 "아마도 콘서트가 계속 이어지지 않을까요? 워낙 객석에 들어가는 인원수가 작아서 매우 목마르실 것 같아요"라고 답해 팬들 사랑이 넘치는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

이어 "팬분들 만날 수 있는 자리를 계속 해서 만들어냈으면 좋겠다"라며 바램을 전한 뒤 "놀러가는 것은 그 다음에.."라며 팬들이 먼저임을 밝혔다.

[뉴스인사이드 박유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