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콜센타’ 백지영, 영탁과 환상의 듀엣무대…‘싹쓰리’ 이길 여름 강자??
‘사랑의 콜센타’ 백지영, 영탁과 환상의 듀엣무대…‘싹쓰리’ 이길 여름 강자??
  • 승인 2020.08.07 0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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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영, 영탁 / 사진=TV조선 '사랑의 콜센타' 방송 캡처
백지영, 영탁 / 사진=TV조선 '사랑의 콜센타' 방송 캡처

 

가수 백지영이 ‘사랑의 콜센타’에서 영탁과 환상의 듀엣 무대를 선보였다.

지난 6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에서는 백지영이 게스트로 출연해 영탁과 듀엣 무대를 선보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MC 김성주는 “분위기가 뜨거워지고 있는 가운데 계속 해서 대결로 가기 보다는 마음에 맞는 분들과 듀엣을 해보는 게 어떨까”라고 말했다.

이어 “듀엣을 안 듣고 그냥 가면 나중에 후회가 될 것 같다”라며 듀엣 무대를 제안한 것.

이후 이날 첫 듀엣 무대는 이문세의 ‘이별이야기’를 선곡한 영탁과 백지영이었다.

MC 붐은 “백지영과 영탁, 합쳐서 백탁이다”라고 말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영탁과 백지영은 완벽한 화음을 선보이며 모두의 찬사를 받았다.

한편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는 TOP7이 특정 시간 동안 전국 각지에서 걸려온 전화를 통해 신청자의 사연과 신청곡을 받은 후 그 자리에서 즉석으로 신청곡을 불러 주는 실시간 전화 노래방 형식의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