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안, 비오는 날 엄마와 함께 한 산책길 풍경 "평온하다"
토니안, 비오는 날 엄마와 함께 한 산책길 풍경 "평온하다"
  • 승인 2020.08.06 0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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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안이 어머니 이옥진 여사와 산책하는 모습을 자신의 SNS에 올려 눈길을 끈다/사진=토니안 SNS
토니안이 어머니 이옥진 여사와 산책하는 모습을 자신의 SNS에 올려 눈길을 끈다/사진=토니안 SNS

H.O.T 출신 토니안이 엄마 이옥진 여사와 함께한 시간을 공개했다.

토니안은 5일 자신의 SNS에 모친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모자는 손을 꼭 잡고 산을 오르고 있다. 그는 '엄마와 걷는 조용한 강원도 산길은 참 평온했다'며 '오늘도 비오는 날. 묘한 기분'이라는 글을 함께 올렸다.

글을 본 네티즌들은 '손을 꼭 잡은 두 분의 모습이 너무나 보기 좋다', '예쁜 모자다', '뒷모습이 평온해보여서 마음이 따뜻해진다', '나도 엄마 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토니안과 이옥진 여사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한 바 있다.

[뉴스인사이드 강하루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