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명불허전 미모 과시…'현빈 재교제설' 부인 이후 첫 행보
송혜교, 명불허전 미모 과시…'현빈 재교제설' 부인 이후 첫 행보
  • 승인 2020.08.05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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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가 5일 자신의 SNS에 세 장의 화보사진을 게재했다. 현빈과 재교제설 부인 이후 첫 SNS여서 세간의 이목이 집중됐다/사진=송혜교 SNS
송혜교가 5일 자신의 SNS에 세 장의 화보사진을 게재했다. 현빈과 재교제설 부인 이후 첫 행보여서 세간의 이목이 집중됐다/사진=송혜교 SNS

송혜교가 명불허전 미모를 자랑했다. 

송혜교는 5일 자신의 SNS에서 사진 3장을 공개했다. 이 게시물에는 사진을 찍은 것으로 보이는 사진작가 홍장현을 비롯해 화보를 진행한 주얼리브랜드 쇼메 측의 오피셜 SNS 주소 등을 태그돼 있었지만 코멘트는 따로 없었다. 

그러나 사진만으로 시선을 강탈하기 충분했다. 사진 속 송혜교는 특유의 우아한 분위기로 매력을 발산하고 있었다. 한층 깊어진 눈빛과 보는 이로 하여금 기분이 좋아지게 만드는 환한 미소가 '역시 송혜교'라는 감탄사를 자아냈다. 

이번 게시물이 더 주목 받았던 이유는 송혜교가 지난달 31일 중국 언론을 통해 퍼진 현빈의 재교제설을 부인한 뒤 첫 행보였기 때문이었다. 두 사람은 2008년 KBS '그들이 사는 세상'에 함께 출연하며 연인관계로 발전했으나 2년간의 열애 끝에 결별했다. 올해 재교제설이 나오자 "사실무근"이라며 루머를 일축했다. 

[뉴스인사이드 강하루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