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배슬기가 다이어트 효과를 증명했다.
4일 배슬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머리하러~"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차 안에서 셀카를 남긴 배슬기는 투명한 피부와 확연하게 드러난 브이라인, 꽉찬 이목구비로 미모를 드러내고 있다. 사진을 본 지인은 "언니 핸드폰 바꿨어? 실물처럼 예쁘게 나왔어"라며 미모를 칭찬했고, 배슬기는 "응 살을 무식하게 빼고 있어"라 답해 다이어트 중임을 알렸다.
앞서 배슬기는 다이어트 결심을 알렸고, 지난 6월 28일 '58.4kg'의 몸무게를 인증한 바 있다.
한편 배슬기는 지난해 웹드라마 '슬기로운 안전생활'에 출연했다.
[뉴스인사이드 송지나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