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이필모♥서수연, 벌써 둘째?? “담희 옷 장만”
‘아내의 맛’ 이필모♥서수연, 벌써 둘째?? “담희 옷 장만”
  • 승인 2020.08.05 0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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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필모 / 사진=TV조선 '아내의 맛' 방송 캡처
이필모 / 사진=TV조선 '아내의 맛' 방송 캡처

 

‘아내의 맛’에 출연 중인 이필모 서수연 부부가 둘째 욕심을 드러내 웃음을 안겼다.

지난 4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에서는 서수연이 이필모가 백화점에서 사온 물건들을 정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서수연은 이필모에게 "여자아이 옷은 누구 거냐"라고 물었다

그러자 이필모는 "담희 옷"이라고 말하며 의상을 현관에 진열했다.

담희는 이필모가 미리 지어둔 둘째 딸의 이름이었던 것.

서수연은 "저렇게 해두니 귀엽더라"며 "저도 둘째를 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은 대한민국 셀러브리티 부부들이 식탁에서 '소확행(일상에서 느낄 수 있는 작지만 확실하게 실현 가능한 행복)' 라이프를 찾는 콘셉트의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