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소녀시대 출신 티파니-수영과 우정을 드러냈다.

4일 엄정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응원하러 와준 아름다운 후배님들. 고마워! 너무 든든하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엄정화와 수영, 티파니, 정호연이 나란히 앉아 카메라를 향하 포즈를 취하고 있다. 편안하면서도 다정함이 느껴지는 만큼 엄정화와 후배들의 특급 우정 케미가 돋보인다. 또한 후배들 못지 않은 엄정화의 동안 미모가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다들 보기 좋아요" "어떻게 친해졌나요?" "예쁜 사람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엄정화가 출연한 영화 '오케이 마담'은 오는 12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뉴스인사이드 송지나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