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휘재 아내 문정원이 폭우로 피해를 입은 수재민을 위해 기부했다.
4일 엑스포츠뉴스는 문정원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3000만원의 기부금을 쾌척했다고 보도했다.
문정원은 지난 2월에도 성금 2000만원을 기부한 바 있는 만큼, 이어지는 선행으로 '선한 영향력'을 드러내고 있다.
앞서 유재석, 유인나, 홍현희-제이쓴 부부 등이 갑작스러운 폭우로 피해를 입은 수재민을 위한 기부에 동참해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한편 문정원은 플로리스트이자 유튜버로 방송인 이휘재의 아내다. 슬하에 쌍둥이 아들을 두고 있다.
[뉴스인사이드 송지나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