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휘재 아내' 문정원, 폭우 피해 수재민 위해 3000만원 쾌척
'이휘재 아내' 문정원, 폭우 피해 수재민 위해 3000만원 쾌척
  • 승인 2020.08.04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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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원 / 사진=문정원 인스타그램
문정원 / 사진=문정원 인스타그램

이휘재 아내 문정원이 폭우로 피해를 입은 수재민을 위해 기부했다.

4일 엑스포츠뉴스는 문정원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3000만원의 기부금을 쾌척했다고 보도했다. 

문정원은 지난 2월에도 성금 2000만원을 기부한 바 있는 만큼, 이어지는 선행으로 '선한 영향력'을 드러내고 있다. 

앞서 유재석, 유인나, 홍현희-제이쓴 부부 등이 갑작스러운 폭우로 피해를 입은 수재민을 위한 기부에 동참해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한편 문정원은 플로리스트이자 유튜버로 방송인 이휘재의 아내다. 슬하에 쌍둥이 아들을 두고 있다. 

[뉴스인사이드 송지나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