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튼 출근' 장성규, 남성청결제에 깜짝..이민수 "Y존을 가꿔야 되다 보니까"
'아무튼 출근' 장성규, 남성청결제에 깜짝..이민수 "Y존을 가꿔야 되다 보니까"
  • 승인 2020.08.03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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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청결제에 대해 깜짝 놀라는 장성규에게 제품을 설명하고 있는 이민수 씨/사진=MBC '아무튼 출근!' 방송캡처
남성청결제에 대해 깜짝 놀라는 장성규에게 제품을 설명하고 있는 이민수 씨/사진=MBC '아무튼 출근!' 방송캡처

'아무튼 출근!' MC 장성규가 남성청결제 때문에 깜짝 놀랐다.

3일 방송된 MBC '아무튼 출근!'에서는 대기업 2년차 이민수 씨의 일상이 공개됐다.

국내 굴지의 화장품 회사에 근무중인 그는 "제품을 출시하면서 고객의 니즈를 파악하는 시간"이라며 팀 미팅을 준비했다.

팀 미팅의 주제는 신제품인 남성청결제였다. 이를 보던 장성규는 "남성청결제?"라며 궁금해했다. 이에 이민수 씨는 "남자가 Y존을 가꿔야 되다 보니까"라고 신제품을 소개했다.

장성규는 "다른 보디샴푸랑 다르냐"고 물었고, 이민수 씨는 "아무래도 향균에, 건강에 좀더 신경을 쓸 수 있다"고 설명했다. 장성규는 "남성청결제가 있었구나"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뉴스인사이드 강하루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