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제이쓴 부부, "수재민들에게 작은 힘 되길" 2천만원 쾌척
홍현희♡제이쓴 부부, "수재민들에게 작은 힘 되길" 2천만원 쾌척
  • 승인 2020.08.03 21:1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홍현희-제이쓴 부부가 3일 수재민 돕기 성금으로 2000만 원을 쾌척했다/사지=홍현희 SNS
홍현희-제이쓴 부부가 3일 수재민 돕기 성금으로 2000만 원을 쾌척했다/사지=홍현희 SNS

홍현희-제이쓴 부부가 갑작스러운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수재민들을 위해 2000만원을 쾌척했다.

홍현희는 3일 인스타그램 계정에 '예기치 못한 집중호우로 전국 곳곳에 피해를 당한 수재민분들에게 작은 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부한 내역이 담겼다. 두 사람이 낸 기부금은 집중호우 수재민과 피해복구 등에 쓰일 예정이다.

홍현희-제이쓴 부부가 3일 수재민 돕기 성금으로 2000만 원을 쾌척했다/사지=홍현희 SNS
홍현희-제이쓴 부부가 3일 수재민 돕기 성금으로 2000만 원을 쾌척했다/사지=홍현희 SNS

앞서 유재석, 유인나, 유병재도 희망브리지를 통해 각각 1억 원, 5000만 원, 1000만 원 등을 기부하며 수마가 할퀸 수재민들의 마음을 달래줬다.

[뉴스인사이드 강하루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