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집중호우 피해 수재민 위해 1억원 쾌척
유재석, 집중호우 피해 수재민 위해 1억원 쾌척
  • 승인 2020.08.03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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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사진=KBS 제공
유재석/사진=KBS 제공

유재석이 수재민을 위해 1억 원을 기부했다.

3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따르면 유재석은 이날 오전 희망브리지가 운영하는 '2020 수해 피해 긴급구호 캠페인'에 1억 원을 쾌척했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재난구호모금 전문기관으로 유재석은 지난 2006년 수재의연금 기부를 시작으로 재난·재해 때마다 기부금하며 선한 영향력을 펼쳤다. 유재석이 희망브리지에 기부한 총 금액은 이날 기준 7억1000만원이다.

한편 유재석은 MBC '놀면 뭐하니?'의 여름 혼성그룹 프로젝트 그룹 '싹쓰리'로 이효리, 비와 활동 중이다. 

[뉴스인사이드 송지나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