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나, 폭우 피해 복구·수재민 지원 위해 5000만원 기부
유인나, 폭우 피해 복구·수재민 지원 위해 5000만원 기부
  • 승인 2020.08.03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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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나/사진=유인나 인스타그램
유인나/사진=유인나 인스타그램, 유인나 공식 웨이보

배우 유인나가 폭우로 피해를 입은 수재민을 위해 5000만원을 기부했다.

3일 뉴스1은 유인나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측에 최근 5000만원을 기부했다고 보도했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재난 구호모금 전문기관으로 유인나는 최근 전국적으로 폭우가 지속되며 피해를 입게 된 지역과 수재민을 위해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밝혀졌다.

유인나는 그동안 청각 장애인 지원 단체 '사랑의 달팽이', '같이 펀딩'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기부를 진행했다. 특히 연예계 대표 꿀보이스인 만큼 꾸준히 목소리 재능기부를 펼지기도 했다. 

한편 유인나는 오는 10월 방영 예정인 MBC '나를 사랑한 스파이'에 출연한다.

[뉴스인사이드 송지나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