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방송된 '철파엠'에서 가수 에릭남이 할리우드 배우 클로이 모레츠와를 언급했다.
이날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이하 '철파엠')에 게스트로 출연한 에릭남에게 DJ 김영철은 “클로이 모레츠와 지금도 연락을 하냐”라고 질문했다.
이에 에릭남은 “안한지 좀 됐다. (클로이 모레츠의) 오빠랑 어머니가 SNS를 해서 가족들과 더 많이 연락하는 것 같다”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김영철이 "어떤 이야기를 나누냐"고 묻자 “그냥 안부를 주고받는다. 연락하면 서도 ‘앨범 나왔다’, ‘새 영화 찍는다’라고 하면서 안부를 묻는다”라고 답했다.
한편 에릭남은 지난 달 30일 네 번째 미니앨범 '디 아더 사이드(The Other Side)'를 발매했으며 현재 타이틀곡 ‘파라다이스(Paradise)’로 활동 중이다.
[뉴스인사이드 박유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