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파엠' 에릭남, 클레이 모레츠와 친분 과시 "가족과 안부 묻는 사이"
'철파엠' 에릭남, 클레이 모레츠와 친분 과시 "가족과 안부 묻는 사이"
  • 승인 2020.08.03 09:0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에릭남/사진=인스타그램 캡쳐
에릭남/사진='철파엠' 인스타그램 캡쳐

 

3일 방송된 '철파엠'에서 가수 에릭남이 할리우드 배우 클로이 모레츠와를 언급했다.

이날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이하 '철파엠')에 게스트로 출연한 에릭남에게 DJ 김영철은 “클로이 모레츠와 지금도 연락을 하냐”라고 질문했다.

이에 에릭남은 “안한지 좀 됐다. (클로이 모레츠의) 오빠랑 어머니가 SNS를 해서 가족들과 더 많이 연락하는 것 같다”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김영철이 "어떤 이야기를 나누냐"고 묻자 “그냥 안부를 주고받는다. 연락하면 서도 ‘앨범 나왔다’, ‘새 영화 찍는다’라고 하면서 안부를 묻는다”라고 답했다. 

한편 에릭남은 지난 달 30일 네 번째 미니앨범 '디 아더 사이드(The Other Side)'를 발매했으며 현재 타이틀곡 ‘파라다이스(Paradise)’로 활동 중이다.

 

[뉴스인사이드 박유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