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방송되는 JTBC ‘위대한 배태랑’에서 배우 다니엘 헤니가 깜짝 출연해 김용만과의 친분을 보여줄 예정이다.
최근 ‘위대한 배태랑’ 녹화에서 김용만은 “미국에 사는 친한 동생이 우리를 도와주고 싶어 한다”라며 운을 띄웠다.
이에 멤버들은 “형과 친한 동생이 김수용, 박수홍 밖에 더 있냐”라며 되받았지만 김용만의 '친한 동생'과의 영상 통화가 시작되자 배우 다니엘 헤니가 깜짝 모습을 드러냈다.
김용만과 다니엘 헤니는 오랜만에 안부를 주고받으며 “예전에 필리핀 여행도 같이한 사이다”라며 남다른 친분을 자랑했다.
다니엘 헤니는 “미국에서 배태랑을 모니터하고 있다”라며 숨은 '배태랑 찐팬’임을 인증했다. 이어 "한국에 들어오면 자가 격리 기간이 끝나자마자 배태랑들을 찾을 것"을 예고했다.
한편 JTBC ‘위대한 배태랑’은 밤 11시에 방송된다.
[뉴스인사이드 최은영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