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희라-최수종 부부의 딸이 공개됐다. 

2일 하희라는 인스타그램에 직접 촬영한 가족 동영상을 올렸다. 그는 "가족...함께 있는것만으로도..감사..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되세요~~~#사랑 #감사 #은혜 #축복 #가족 #행복"라는 글도 적었다.

공개된 영상 속엔 이들 부부와 아들, 딸 등 4인 가족이 차를 타고 이동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하희라는 남편과 자신의 모습을 위주로 찍었지만, 뒷좌석에 자리한 딸과 아들의 모습이 잠시 나와 네티즌의 눈길을 끌었다. 

특히 딸인 최윤서가 인형 같은 모습에, 엄마를 닮은 이목구비로 시선을 모았다. 최윤서는 2000년생으로, 올해 나이 21세다.    

한편 최수종과 하희라는 지난 1993년 결혼했다.

[뉴스인사이드 정용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