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측 "'미스터트롯' 콘서트 서울공연 3회만 참여, 스케줄 때문"
김호중 측 "'미스터트롯' 콘서트 서울공연 3회만 참여, 스케줄 때문"
  • 승인 2020.07.31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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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사진=인스타그램 캡쳐
김호중/사진=김호중 인스타그램 캡쳐

가수 김호중이 '미스터트롯' 서울 콘서트에만 참여하기로 결정했다.

31일 김호중 소속사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는 복수의 매체를 통해 "오는 8월 7일부터 진행되는 '미스터트롯' 콘서트에 서울 공연만 참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유는 하반기 스케줄 때문. 김호중이 참여하는 서울 콘서트는 8월 7일, 8월 8일, 8월 9일 총 3회다.

'미스터트롯' 콘서트는 당초 지난 4월 개최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여파로 이후 3차례나 연기 됐다. 특히 최근에는 개최 이틀을 앞두고 송파구청의 행정명령으로 아쉽게 연기하게 됐다. 그러나 수정된 행정명령 가이드라인으로 공연을 개최할 수 있게 되었고, 주최측은 오는 8월 7일부터 콘서트를 확정했다.

한편 김호중은 오는 8월 첫 단독 팬미팅 '우리家 처음으로'를 개최한다. 

[뉴스인사이드 송지나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