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지코가 입대 전 마지막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29일 지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지코가 가득 차 있는 박스에 사인을 하고 있다. 입대 전인 만큼 긴 머리가 눈길을 끈다. 지코의 영상을 본 타이거JK는 "축!"이라 댓글을 달았다.

지코는 오늘(30일) 오후 2시께 충청남도 논산시 연무읍에 위치한 육군훈련소에 입소했다. 그는 4주간 기초 군사 훈련 후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한다.

한편 지코가 소속된 그룹 블락비는 태일, 비범, 유권이 앞서 입대했다. 

[뉴스인사이드 송지나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