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은수에게 누군가가 정체를 감춘 채 치킨차를 보냈다.

26일 서은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무더운 날씨 치킨차를 보내주신 익명의 천사 선배님과 깐부치킨 정말 너무 감사합니다. 정말 최고로 맛있게 잘 먹었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은수는 치킨차 앞에서 설레어하는 표정으로 서 있다. 다음 사진에서는 공손하게 90도 폴더 인사를 하고있다. 

과연 누가 그에게 차를 보낸 것인지 궁금증이 폭발하는 가운데 팬들은 같이 설레어 하고 있다.

한편 서은수가 출연하는 OCN 주말 드라마 '미씽: 그들이 있었다'는 실종된 망자들이 모인 영혼 마을을 배경으로, 사라진 시체를 찾고 사건 배후의 진실을 쫓는 미스터리 추적 판타지 드라마로 8월 중에 첫 방송된다. 

[뉴스인사이드 박유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