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려진 시간' 강동원 친구 역할 아역 신은수, 벌써 이렇게 컸어? 청순미 '물씬'
'가려진 시간' 강동원 친구 역할 아역 신은수, 벌써 이렇게 컸어? 청순미 '물씬'
  • 승인 2020.07.23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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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수/사진=
신은수/사진=영화 포스터-인스타그램 캡쳐

 

영화 '가려진 시간'이 방송되는 가운데 주인공 강동원의 친구역할을 맡았던 아역 신은수의 근황이 공개됐다.

최근 신은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은수는 영화 촬영 후 4년의 시간이 흐른 뒤라 훌쩍 자란 모습이다.

앳된 얼굴이 남아있기는 하지만 어느새 숙녀티가 나면서 청순미가 돋보이는 모습이다. 

'기방도령' '소나기' 에도 출연한 바 있는 신은수는 2016년에 개봉한 영화 '가려진 시간' 에서 강동원과 호흡을 맞춘 뒤 2년 뒤인 2018년에 개봉한 영화 '인랑'에서 강동원과 다시 한번 조우했다. 

 

[뉴스인사이드 박유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