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가려진 시간'이 방송되는 가운데 주인공 강동원의 친구역할을 맡았던 아역 신은수의 근황이 공개됐다.
최근 신은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은수는 영화 촬영 후 4년의 시간이 흐른 뒤라 훌쩍 자란 모습이다.
앳된 얼굴이 남아있기는 하지만 어느새 숙녀티가 나면서 청순미가 돋보이는 모습이다.
'기방도령' '소나기' 에도 출연한 바 있는 신은수는 2016년에 개봉한 영화 '가려진 시간' 에서 강동원과 호흡을 맞춘 뒤 2년 뒤인 2018년에 개봉한 영화 '인랑'에서 강동원과 다시 한번 조우했다.
[뉴스인사이드 박유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