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장민호와 '여름안에서' 과격 안무 선보여.."그리고 내 곁에는 비가 있어~"
영탁, 장민호와 '여름안에서' 과격 안무 선보여.."그리고 내 곁에는 비가 있어~"
  • 승인 2020.07.16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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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탁-장민호-
영탁-장민호-임영웅-이찬원/사진=영탁 유튜브 채널 영상 캡쳐

 

'뽕숭아학당'에서 영탁이 듀스의 과격한 댄스를 선보였다.

15일 방송된 '뽕숭아학당'에서는 임영웅-이찬원-장민호-영탁이 MT를 떠나기 위해 비 내리는 주차장에 모였다. 이들은 '여름안에서'를 부르며 춤을 선보였는데 진행자인 붐이 아이돌 출신인 장민호에게 비보잉 댄스를 요구하자 장민호는 마치 보여줄 듯 포즈를 취하다가 갑자기 바닥에서 손가락 댄스를 선보여 웃음을 유발했다.

이어 영탁이 한손을 짚고 도는 진짜 비보잉 댄스를 잠깐 보여주었다. 30대 나이에도 이렇게 멋진 댄스실력을 보여준 영탁은 그러나 이내 손을 내저으며 힘들어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들은 여름 명곡인 '여름안에서'의 가사를 "하늘은 우릴 향해 열려있어~그리고 내 곁에는 비가 있어~MT가는 날은 장마야"라고 개사해서 불러 폭소를 유발했다. 

[뉴스인사이드 박유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