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특-김요한, 2020드림콘서트 MC 낙점..첫 언택트 드콘 이끈다
이특-김요한, 2020드림콘서트 MC 낙점..첫 언택트 드콘 이끈다
  • 승인 2020.07.15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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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특 인스타그램, 김요한 인스타그램
이특, 김요한 /사진=이특 인스타그램, 김요한 인스타그램

슈퍼주니어 이특과 엑스원 출신 김요한이 언택트 드림콘서트의 진행자을 맡는다.

15일 소속사 위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김요한이 '2020 드림콘서트' MC로 발탁된 것이 맞다"고 엑스포츠뉴스를 통해 밝혔다. 또한 동아닷컴은 이날 이특이 '2020 드림콘서트' MC로 발탁되었다고 보도했다.

'드림콘서트' 터줏대감으로 알려진 이특과 첫 MC에 도전하는 김요한의 진행에 관심이 모인다. 

'드림콘서트'는 한국연예제작자협회와 한국관광공사가 주최하는 초대형 콘서트로 1995년 시작해 25년간 이어져 왔다. 올해는 코로나19 여파로 사상 첫 '언택트' 공연으로 실시된다.

한편, 25일과 26일 양일간 오후 9시 유튜브 플랫폼으로 공개하는 '2020 드림콘서트'에는 EXO-SC, 마마무, 레드벨벳, 러블리즈, 오마이걸, 아스트로, 우주소녀, 골든차일드, 위키미키, 정세운, 원어스, ITZY, 김재환 등 총 22팀이 참여한다.

 

[뉴스인사이드 송지나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