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의희망곡' 김희재 "장윤정 팬클럽 회원"..영탁은 김정민에 팬심 고백
'정오의희망곡' 김희재 "장윤정 팬클럽 회원"..영탁은 김정민에 팬심 고백
  • 승인 2020.07.15 14:5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인스타그램
영탁, 김희재, 김신영 /사진='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인스타그램

영탁과 김희재가 팬심을 고백했다.

15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영탁과 김희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영탁은 DJ 김신영의 부캐인 다비이모의 '주라주라'를 극찬했다. 이어 '니가 왜 거기서 나와' 탄생 비하인드를 밝혔다. 이외 김신영과 인연에 관한 토크를 유쾌하게 이어갔다.

김희재는 장윤정 팬클럽 회원이었다고 고백했다. 그는 "중학교 1학년 때 장윤정 팬클럽 모임에 참여했다. 당시 팬클럽 장기자랑에서 '사랑아'로 1등을 하고 나서 그 자리에서 장윤정과 함께 유일하게 밥을 먹었다"고 회상했다. 그러면서 "장윤정과 듀엣곡을 내는 게 꿈이다"라 말했다.

영탁은 김정민의 팬이라고 밝혔다. "선배님 시디를 전부 다 가지고 있다. 만나서 사인도 받고 싶고 꼭 만나고 싶다"고 팬심을 드러냈다.

[뉴스인사이드 송지나 기자 news@newsinside.kr]